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문단 편집) == 인공지능의 회계사 위협 여부 == 인공지능은 회계사의 업무를 보조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기업이 감사 자료를 제출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재촉하는 일이 상당 부분 사라지고 데이터 감사로 전환될 것이다. 지방에 출장 가서 현장 실사를 하는 것도 상당부분 줄어들 수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719176.html|세계경제포럼]]은 2015년 '2025년 회계감사 30%를 AI가 수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공지능이 회사의 데이터 분석과 같이 기존에는 시간과 비용의 한계로 하기 힘들었던 업무를 해줄 것이다. 그러면 회계사의 업무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계사는 이 분석 내용 및 데이터를 판단하는 일에 집중 할 것이다.[[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70610010018|뉴스]] 또는 회계감사 일이 줄어든다면 회계법인은 재무나 경영자문 등 [[전문서비스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을 문제[* 인공지능이 해당 문제에서 최적해를 발견해 주는 것]에 대해서는 인공지능의 도입이 좀 더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달리는 자동차와 어린이 문제를 예로 들면, 인공지능이 수많은 변수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결정을 하였고, 그래서 달리는 자동차 앞으로 뛰어든 아이와 운전자 모두를 위기로부터 벗어나게 했다면, 즉 어느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고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의 효용이 증가하는 '파레토 개선'을 항상 할 수 있다면 누구도 인공지능의 존재를 부정하려 하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놀라운 연산 능력이 직간접적으로 나의 인생에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계사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회계사의 결정을 대체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문제를 다루는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인공지능의 도입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는 복잡한 문제이며, 의견이 갈린다. * 회계사는 고유의 업무 영역을 가지고 있는 점, 해당 업무 영역이 윤리적 판단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사무직 전체가 기계에 잠식되기 전에는 일자리를 잃지 않게 될 것이라는 점,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회계사는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찾아낼 것이라는 의견 * 회계사가 상당 부분 일자리를 잃거나 대우가 현저히 나빠질 것이라는 의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